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출연한 한지민 영상 내용

 

 

[배우한지민팬사이트펌글]  

라디오 내용

백.은.하 기자님이 보는 갤주 사적인 베스트3
1.플랜맨에서 소정역할- 굉장히 파격적으로 귀여웠다
   갤주의 원래 성격 호방하고 시원시원함(한.나 배우도 동의)
   이러한 성격이 미쓰백 캐스팅일화와도 연결

2. 한지민의 '눈물'
청룡 수상 후 멘트하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또박또박 할말을 다함 눈물전염+ 주변사람의 즐거움 슬픔에 공감능력 뛰어난 배우

3. 삶과 연기가 분리되지 않은 사람
미쓰백에서 다루는 아동학대뿐 아니라 사회문제에 늘 관심두는 배우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삶,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삶이 어때야되는지를 연기를 통해 보여주는 사람

#### 씬의한수(소장님 추천 갤주영화 베스트3)####
1. 청연(2005) 이정희: 소년같은 모습,실수많은 초년생,까불고 귀여운 모습
2. 미쓰백(2018) 백상아: 건조하고 서걱거리는 음성,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가 서로를 구원했던영화
3. 밀정(2015) 연계순의 경성역 총액션: 한국에 있는 여배우중 총 쏘는 자세와 느낌이 좋고 가장 멋있게 총을 잘쐈다 꼿꼿한 자세가 사격씬에 최적화, 영화 전체에서 대부분 남성캐릭터라 자칫하면 묻힐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꼿꼿한 기운으로 묻히지않고 존재감 삐져나오게 만들었다

### 소장님 최애캐릭터-미쓰백 백상아
### 소장님 기대작-조제(굉장히 기대하신대)

한지민 배우 한마디로 정의: <진심과 뚝심의 미스한>
'자연인' 한지민이 가진 세상과 사람에 대해 가지는 연민,진심,관심이 '직업인' 배우로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뚝심과 만났을때 가장 아름다운 영화적 결과물을 만들어 냈던것 같다. 그걸 계속 이어갈수 있고 우리가 흔히 선한 기운보다 악한기운이 훨씬 더 세다고 생각하는데 선한기운으로도 무언가를 증명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계속보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