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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D photo

소녀시대와 안티

by 럭키넘버세븐 2012. 1. 13.

  

 
끝없이 이슈를 만들고 대중화된 9명의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국민그룹이라는 칭호를 얻고

그녀들의 단결력과 성품은 이미 여기저기에서 인증을 받아왔으며

그녀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쳐주는 사람들이있다.

 


반대로 그녀들의 질주를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질투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런 그들에게 소녀시대를 왜 싫어하냐고 물어본다.

"이쁜 척 하는것 같아서"

"성형 루머 때문에"

그 밖에도,

"안좋은 루머가 많아서"

"팬이 싫어서"

"그냥 싫어요"

어딜가나 인터넷의 루머로 곁눈질 받던 데뷔,

9명이 없던 무명시절도

서로를 어떻게든 갈라 놓으려는 루머 조작에도

묵묵히 걸어온 그녀들,

그녀들에게 이런 루머는 오히려 더욱 깊어지고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주었고,

이런 그녀들에게 득과 실이 있다면,

9명의 동반자들과 많은 인기와 성공, 평범하지 못한 생활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성형 루머 때문에"

 

나쁜 소문은 빠르게 수면 위로 오르며, 좋은 소문은 항상 묻히기 십상인데,

어린시절 누구든 각도에 따라 또는 빛에 따라서 고르지 못하게 나온 사진은 있을 것 이다.

소녀시대는 그런 사진들을 보기 좋게 나온 사진들과 대비시키며 몰아가는 식의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그로 시작된 끝없이 그녀들의 외모에 대한 돌고 도는 루머들,

그녀들은 분명 기회를 놓지 않고 언급을 했었지만,

번번히 수면위로 오르지 못했다.

그녀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지금, 이제는 맘놓고 해명해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들은 한국 여 연예인하면 성형이라는 공식을 내놓는다.

"나는 자연미인이다!!"

해명을 한다해도 누가 믿고 안 믿고에 따라

많은 이들이 불편해 할지도 모르는 시대가 와버린 것이다.
 
바로 외모 지상주의...

살다보면 어딘가 마음가짐이 그늘지고 찡그린 자신의 모습에 변해가는

인상을 감추고 보완하기 위한 유혹의 순간이 매 순간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노력하여 아름다운 사람이있고, 웃음과 긍정적인 모습에 사람의 호감을 산다는 것,

친구가 될 수도, 가족이 될 수도, 연인이 될 수도 있는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동반자들을 만나는 것이 외모 지상주의에서 살아 남는 법이 아닐까?? 

 

 

 

 

"안좋은 루머가 많아서"

 

 

 

루머는 말 그대로 루머이다.

물론 그중에 사실도 있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꾸며낸 이야기, 조그마한 사실을 바탕으로

크게 과장 시켜서 소문을 내는게 루머이다.

특히 소녀시대의 루머는 한 특정 맴버나

그중에서도 인기 많은 맴버들에게 집중도가 기울어 지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기를 떨어트리려는 조작성 루머가 많이 생산되곤 한다.

 

 

 

  

 

"팬이 싫어서"

 


9명의 동반자들, 그룹 소녀시대 데뷔

소녀시대는 30만명 이상의 남성그룹 팬텀들의 손놀림과 함께 데뷔한 그룹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황당스런 이유로...

또는 데뷔하기도 전에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과대망상에 시달려서 

그런 극성안티들의 루머 조작과 왜곡은 도를 넘어섰었고, 사실화 시켜려까지 하였다.

당시 아이돌 견제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였을 것이다.

악의적인 루머에 앞뒤 전개 보지않고 냅다 믿어버리는 사람들,

주 관심대상이 어린학생들이 였다는 것, 어른 팬들은 극소수이였을 시기였으니까 말이다.

소녀시대는 이렇게 막 팬이 생겨나기도 전에 악의적인 루머들을 겪으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성, 감정이 가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묘한 기분에 ...

그리고 동경심, 보호자극, 자긍심 등을 느껴 좋아하게 되어 팬에 입문하게 된다.

하지만 인기가 많고 연령층이 다양하고 가지각색의 그룹이기에

사생활침해, 과대망상, 타그룹 팬들과의 감정 싸움이 벌어지곤 하는데

오늘날 이런 사태는 소녀시대가 유독 심하며,

이것은 그 중 시청자가 스타를 자신과 또 다른 인격으로 보질 못하여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럼에 인지도와 신뢰도가 인증된 지금도 소녀시대의 루머들은 계속 되풀이 된다.

적극 해명을 한다하여도 와전되고 왜곡될 가능성,

많이 겪어보았을 그녀들이기에 항상 신중하게 대처해 나가고있는 것이다.

 

 

 

 

 

 

"그냥 싫어요"


남이 까기 시작하니까 나도 까는,

인터넷에서 악의적인 댓글들만 골라보며 휘둘리는 부류이다.

이런 반응은 어찌보면 군중심리라 볼수있는데,

많은 이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어 하는 행동에 자기자신도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인간의 고유 심리현상이며,

자기 자신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 현명하다.

 


 

 

 

 

 

 

사람의 헛된 욕심은 끝이없고

언제나 자신에게 부족한 것만을 생각한다

그 헛된 욕심은 다른사람의 부족을 배려하지 못하게 만든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옆에서 이끌어줄수있는 서로가 없었더라면,

서로가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주지 못했더라면,

결과물만 바라는 급박한 세상과 수식어처럼 항상 따라다니는 "한국 女연예인=성형"이란 거짓 루머에 울고불고 메달릴 나약함이 있었다면,

지금의 소녀시대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