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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D photo

3. 소녀시대는 어떤 그룹이고 그녀들은 어떤사람인가?

by 럭키넘버세븐 2010. 12. 5.

5.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

그런 모습들이 어디서나 언제나 너무 잘 보여서,

아마 팬들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싶닭..



우리는 함께해서 더욱 빛이 날 수 있는거야..
얘들아! 지금은 소녀시대!
- 1집 Thanks to 中







소원을말해봐 첫방때 태연이가 작은 실수를 했었어요~

무대내려와서 달래주고 안아주는 유리




뭐하냥 ㅋㅋ  






























티파니

소 녀 시 대 ! AHAHAHAHAHAHAHAHAHAHAHAHAHA 너희도 지금 분명히 웃고 있을꺼얌.. ^___________^ <ㅡ요렇게!
외롭고, 힘들고, 아프고, 바보같고, 상처투성이, 질투쟁이였던 미영이라는 못난 아이에게.. 서주현 김효연 권유리 임윤아 최수영 정수연 이순규 김태연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 아마 융초딩이 나에게 오글거린다며 달려오고 있을거야 -_-")
나의 마음을 녹여준 것처럼…힘을 주고,사랑을 노래로 전하는 해피바이러스가 되자!!
언제나 주님이 축복하길 기도해...그리고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절대 놓지 않기~ 지금도...앞으로도…영원히… 그리고 "내 마지막까지…"
소녀시대 다! let's go 소시 let's go "짝짝" ㅋㅋ 나이 들어도 우리는 소녀하쟈


태연

우선 여리여리 가느다란 몸으로 모든 스케줄을 다 소화해 낸..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에게 가장 큰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짝짝짝…
우리들은 소녀시대이지만 소녀가 아닙니다^^ 궁디팡팡! 대단해... 정신적으로 힘들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 때마다 서로에게 기대며 여기까지 온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합니다. 이번 앨범 작업하면서 또 한번 느낀 건 우리 소녀들의 변화된 모습이었어요… 전보다 더 진지해지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이… 정말 어른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다들 쑥쑥 자라고 있나 봐요 ㅋㅋ 환경에 맞게… 상황에 맞게
모두 각자의 것으로 흡수해 버리는… 스펀지 같은 녀석들.. 8명의 멤버 모두를 본받고 싶습니다!


수영

자… 이제 오글거릴 준비완료?!ㅋㅋ 나의 8명의 친구들!! 헤헤.. 너희가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
앞으로 함께할 수많은 시간들.. 어떠한 힘든 일도 아홉 그루의 뿌리 깊게 내리가 함께 버티자^^


윤아

울 소시 멤버들~ 내가 맨날 장난치구 까불어서 그렇지..항상 사랑하구 있어요~(이건 퐈니 언니타임인데… 오글오글ㅋㅋ)
우린 모여있어서 더 빛나는 거예요~ 전에 수영언니의 조심송 문자.잘기억하구..ㅋㅋ 상받았을때 소감처럼 앞으로도 화이팅! 지~소♬


서현

그리고..운명이 맺어준 8명의 우리 언니들~! 아홉 명이 뭉치면 두려울 게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도 더 행복해지고 또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드려요~!


써니

그리고..내가 쓰러지지 않도록 옆에서 늘 든든하게 함께해주는 8자매들.. 우리 사이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사랑한다. 영원하자


효연

우리 개구쟁이들~~!! 크크>.< 친 자매이자~! 칭구이자~! 멤버인~!! <서,융,수,유,티,써,제,태~~!> ㅋㅋ 사람 대 사람으로 너희를 만난 것.
우리 9명이 한 팀이 된 것에 정말 하늘에 감사해...! 샤릉해 멤버들앙~!♥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끼린 돈독해지고 있어?

"요즘 저희끼리 '마니또 게임'을 시작했잖아요. 10년째 함께 지냈는데 더 친해지자는 뜻에서요.

2주 됐는데 아직 서로의 마니또가 누군지 아무도 몰라요."(효연)





-앞으로 소녀시대의 계획은 뭐니.

"인기는 부침이 있겠지만 마음가짐은 변함 없었으면 좋겠어요. 9명의 마음가짐은 언제나 하나가 되고 싶어요.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앞서가는 친구가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여유가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어요."(효연)
































사실 이 글 작성하려고 팬사이트에 이유를 물어봤었어요 ㅋㅋ

이외에도 음색이 예뻐서, 노래가 좋아서, 풋풋해서, 가식없고 깨방정 잘 떨면서 재밌게 놀아서, 엄마마음으로,

그리고 불쌍해서...라는 이유로 소녀시대를 아낀다는 답변이 있었다

저도 실은 불쌍해서 팬된 케이스고 ㅋㅋㅋ

한때 너무 욕먹길래, 도대체 어떻기에? 하고 들여다보고 지켜보게된 소녀시대는

충분히 좋아할만한 가치가 있는 애들이었어요 ㅎㅎ

이 글은 소녀시대의 극히 일부고~~

아홉이란 적지 않은 수의 여자애들이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

매일 저 안에서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있고, 그걸 지켜보는게 매일 재밌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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