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옥택연과의 열애설,스캔들 해명

 [일간경기]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2PM 옥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카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옥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는 제시카에게“옥택연과의 데이트장면이 포착됐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제시카는 “데이트라기보다 그냥 친구로 만난 것”이라며 “단둘이 만난건 맞지만 그냥 친구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특히 제시카는 “둘이서 만나 동네 산책하고 마실 것을 사려고 했는데 기사가 났다”며 “기사화된 바에 ‘편하게 만나자’라고 했는데 또 목격됐다. 그래서 이제는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제시카는 “(택연은) 내가 만나는 친구들이 몇 되지 않아 (옥택연과 만나는 것이) 자주 목격되는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시카와 택연은 지난 8월 일본의 한 패스트푸드점, 10월 압구정의 한 카페 단 둘이 있는 모습이 폭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소녀시대 제시카 태연 티파니, 박해미, 임태경이 출연했다.

홍지예기자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35 

 

 

 

 

 

 

제시카가 옥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라고 확실히 못박았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박해미, 임태경, 제시카, 티파니, 태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옥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MC김구라의 "옥택연과의 데이트장면이 포착됐다"라는 질문에 제시카는 "데이트라기보다 그냥친구로 만난 것이다"라며 "단둘이 만난건 맞지만 그냥 친구다"라고 전했다.

또한 MC들이 "연인은 아니고 친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관계"라며 말을 꺼내자 제시카는 또 다시 단호하게 "아니 그냥 친구"라고 말해 옥택연과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했다.

이어 제시카는 "내가 친구가 많지 않아 만나는 사람만 계속 만난다"라며 "그래서 더 자주 목격되는 것 같다"고 전하며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임태경의 숨겨진 별명과 땅재벌 루머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2492

 

 

제시카 “택연과 단둘이 만났지만 그냥 친구 사이” 열애설 해명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2PM의 멤버 택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택연과의 사이를 묻는 MC의 질문에 “그냥 친구 사이” 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서 동네 산책을 하고 음료수를 사려고 했는데 목격됐고 기사가 났다”며 “데이트라기보다 그냥 친구로 만났다. 단둘이 만난건 맞지만 그냥 친구다” 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목격되고 난 후 이제는 편하게 만나도 되겠다 싶어서 만났는데 또 목격됐다”며 “그이후 이제는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태연, 티파니, 박해미, 임태경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11110/41763599/1

 

 

즉석 캡쳐 사진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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