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지인들의 후기모음_
피팅작업등 사전미팅도 몇번 했으니 제일 많이본 제시카의 경우엔 10번은 넘게 만난것 같다.
(던파 경우엔 시카가 메인 모델이고 C.G 작업과 의상 변동등의 이유로 참 많이 봤다)
우리 까칠 제시카~~홍홍홍
다른 스텝들은 제시카가 좀 까칠하고 무섭다고들 하는데...
나는 제시카가 젤로 매력이 있었다는...^^
...... 첫번째 지면광고를 찍고 두번째 씨엡 찍는 날이었다. 눈도 제대로 못뜬 제시카가 왔다갔다 하는 중에 나를 발견하고는 "어~ 언니, 아까는 피곤하고 계신질 몰라서 인사 제대로 못드렸어요~ 안녕하세요~" 하면서 잘 뜨이지도 않는 눈으로 베시시 웃는데...
캬~~ 반했다. 그 뒤로도 촬영 끝나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며 나갈때 문에 기대서 나를 계속 쳐다보던 제시카를 발견하면 (사실 흠칫 놀란다.. 째려보는 줄 알고.. ㅋㅋㅋ) 또 씨익 웃으며 '언니 수고하셨어용~먼저 갈게요~'하며 이쁜짓을 하곤 한다.
촬영중에 맘에 드는거 안드는거 따박따박 다 얘기하는 시카보고 까칠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난 오히려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얘기하고, 뒤에서 꽁하지 않는 시카가 맘에 든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이쁜짓으로 혹시나 모를 맘상함도 다 풀어주기때문에..... 시카 짱!!!!!
-넥슨 촬영 관계자가 블로그(http://blog.naver.com/11key/100067258135)에 쓴 글
녹음 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아주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테지만, 녹음 후에 '노래를 잘해요'가 아니라 '정말 뛰어난 가수에요'라고 외치고 싶었다. 소녀다운 감성이 단연 돋보였고 정말 천부적인 목소리에 오랜 연습기간이 느껴지는 보컬이었기에... 약간의 기계적인 오류로 재녹음을 하게 된 상황이 있었는데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힘든 내색없이 녹음에 임해준 제티현에게 무한한 감사.
맨 처음 제시카가 부스 안에서 노래를 시작했을 때 밖에서 많은 스텝들이 박수를 쳤던 그 상황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룸메이트 황현
절대적인 의미에서의 가창력보다는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는 가수인 것 같다. '무한도전'에서 부른 '냉면'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를 전국민에게 각인시켰다.
-김은주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냉면'의 안무가 나온 건 불과 방송 3~4일 전이었다. 그리고 그땐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소녀시대가 가장 바쁘고 긴장된 시간을 보낼 때였다. 그럼에도 제시카는 혼자 집에서 밤새며 연습해 방송 당일 무대를 자기 것으로 만들더라. 자기 목소리 키에 맞지 않은 노래를 연습해 결국 해내는 것이나 연습해도 느낌이 잘 살지 않는 안무를 결국 마스터해내는 것은 자기 몸에 밴 것을 아예 뜯어고치는 일이기 때문에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 쓰는 것만큼 힘든 일이다. 아이돌 맴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작곡가 이트라이브
제시카만의 고운 음색이 드러나는 솔로곡이 듣고 싶다. 뮤지컬에도 출연한다고 하던데, 다양한 활동으로 기대가 되는 아이돌이다.
-이민경 (인터넷 소설가)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제가 에즈원 목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그런 목소리 색깔을 갖고 있으신 분이 제시카! 그런 목소리와 톤을 갖고 있어요. 제시카도 좋고 샤방샤방한 목소리
-가수 이승환
근래 걸 그룹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천편일률적이어서 금세 싫증이 난다. 소몰이 창법을 무기 삼은 한두 R&B 메인 보컬과 듣는 사람 생각 안 하는 노래방 창법의 서브 보컬,그도 안 되면 랩을 시키고 이마저 포기해야 할 때는 오토튠으로 뒤짚는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다르다.
예쁜 발음으로 고음을 곱게 노래할 때 문득 대중음악이 가장 멋지던 시대의 팝에서 듣던 목소리와 유사한 쾌감을 느꼈다. 이런 계열의 목소리는 언제나 시대의 사랑을 받았다. 1960년대 남유럽의 시크한 샹송 인형들로부터 스윙잉 런던의 뮤즈들뿐 아니라 80년대에 근사함 비트와 사근사근한 멜로디로 대중적 지지를 얻던 버지니아 애스들리라든가 7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메인 스트림으로진출한 80년대 일본의 아이돌 중 오카다 유키코와 이이지마 마리 등에서 이런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제시카가 노래하는 목소리는 구미의 엔지니어들이 얘기하는 'Shine'. 그러니까 쌩한 느낌이 아닌 예쁘고 품위 있게 빛나는 느낌을 담고 있다. 이 목소리는 서구적인 음 제작에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근자의 걸 그룹들이 내는 목소리는 때로 너무 근본 없이 성급하게 목청만 휘두르는 느낌이 든다. 설익은 풋내가 진동을 하다못해 천박하다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제시카의 목소리는 여유로운 데다가 품격까지 있다. 이 목소리는 고급스럽게 색이 바랜 실크같다.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한 번쯤 있었음직한 화려한 시간을 되살린다. 여기에 제법 많은 이가 사랑하던 팝의 느낌이 존재하고 있다.
-박주혁 (칼럼니스트, 반디에리 뮤직 대표)
티켓을 팔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지명도가 있는 배우나 가수가 등장하는 게 좋거든요.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 스타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스타인가가 중요하죠. 말씀하신 대로 이름만 유명한 배우나 가스를 캐스팅했는데 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해낸다면 그건 오히려 흥행에 악재가 될 수도 있어요. 초반에는 티켓이 팔릴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소문이 빠른 시대에는 금방 흥행을 실패로 몰고 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시카는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수로서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인 자질, 또 굉장히 자기가 책임진 것은 해야 되겠다는 악바리 같은 데가 있어요. 그리고 역시 스타답게 어려운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연습을 했거든요. 저희는 이미지가 우선 그 역할에 잘 맞았고,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창력이나 잠재적인 연기력, 작품에 몰입하는 성실도 등으로 봤을 때, 단순한 스타 캐스팅이 아니라 그 역할에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금발이 너무해' 제작자 송승환
처음엔 모기만한 목소리에 얌전한 제시카가 커다란 무대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는 그는 "막상 체격이 작은 제시카가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만족했다. 더욱이 '애제자' 제시카에 대해 "솔직히 처음엔 소녀시대 유명세 때문에 섭외했지만 본인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난 연말 시상식 때 소녀시대 스케줄이 살인적으로 바빴지만 제시카가 일정을 마치고 저를 따로 만나 밤새 연습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작년 말에 제가 뮤지컬 선덕여왕 때문에 밤 10시까지 MBC에 있었거든요. 그럼 일이 끝난 제시카가 10시 쯤 그곳으로 달려와 새벽까지 과외 수업을 받았어요. 어떨 때는 다음날 오전에 일이 있어 한숨도 못자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러가더라구요. 자신의 이름이 걸린 공연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제시카의 근성이 예뻐 덩달아 저도 신났죠."
-'금발이 너무해' 안무가 강옥순
제시카의 경우 작품의 배역과 딱 떨어지는 적절한 캐스팅이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노래와 연기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낸 성공적인 데뷔였다. 무엇보다 10대 관객에게 뮤지컬이란 어떤 것인지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데에 점수를 주고 싶다.
-제작사 피엠씨프러던션 관계자
제가 연출한 '금발이 너무해'에서 제시카도 뮤지컬 첫 도전이었지만 훌륭하게 해냈어요. 저는 아이돌 그룹 맴버들이 뮤지컬 활동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노래와 춤이 되기 때문에 연습만 잘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거든요. 제시카는 뮤지컬을 하면서 소녀시대 맴버가 아닌 배우 제시카로 봐달라고 했어요.
-'금발이 너무해' 연출가 장유정
사실 소녀시대 너무 바쁘잖아요. 제시카는 진짜 열심히 했어요.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못할 법도 한데 정말 짬짬이 시간 내가지고 열심히 나와서 연습을 했거든요. 너무 장한 것 같아요.
-배우 김지우
제시카 씨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 배우다. 방송에서 차갑고 얼음 공주 같은 이미지인 것 같은데, 전혀 안 그렇고 선배들한테 싹싹하다.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한다.
-배우 김동욱
어느날 밤에 콜 中
노래 연습하니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지 적어도 1년쯤 지난 어느 날 밤의 일이다. 한창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확인해 보니 연습생 선배 언니에게서 온 전화였다.
"나 지금 지하 연습실에 있는데 좀 내려와 볼래?"
어, 갑자기 무슨 일이지? 내가 뭐 잘못한 일이라도 있나? 뜬금없는 선배 언니의 호출에 당황스럽기도 했고, 좀 겁도 났다.
지하 연습실로 내려가보니 선배 언니 혼자 기다리고 있었다.
"왔어? 뭐하고 있었어?"
"위에서 연습하고 있었어요."
"그래? 그럼 노래 한 곡 불러볼래?"
갑자기 노래를 왜 불러보라는 걸까? 선배 언니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앞에서 부르기에는 내 실력이 모자라서 정말 창피한데. 혹시 노래 실력이 형편없다고 혼을 내려고 그러나?
의아했지만 하늘 같은 선배가 시키는 일이니 안부를 수도 없는 노릇. 나는 당시 내가 연습하고 있던 박기영의 '시작'이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부륵니 부르지만 참 쑥스럽고 민망했다.
'지금 나 놀리는 건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조금 했다.
이 노래가 원래 이리 길었던가. 노래가 끝나기까지 선배 언니는 꿈쩍도 안 하고 내 노래를 귀 기울여 듣고 있었다.
드리어 에베레스트 등정만큼 길게만 느껴졌던 노래가 끝났다. 이제, 뭘 해야 하나 싶어 나는 선배 언니의 눈치만 보고 있었다.
"어, 많이 늘었네. 그런데 아직도 배에 힘이 별로 안 들어가는 것 같아. 소리가 목에서만 나온다는 느낌이랄까? 배 힘을 좀 더 기르는게 좋을 것 같아. 배 힘을 기르려면 복근운동을 많이 해야 돼. 할 수 있지?"
아, 그러니까 언니가 지금 내 노래 연습ㅇ르 도와주려고 부른 거구나!
그 순간 밀려드는 감동의 물결이란!
사실 그때가 처음이었다. 선배 연습생에게 실질적인 충고를 받은 것은.
연습생들의 관게란 것이 어떤 면에서는 묘하다. 아무리 선배라 해도, 나이가 많다 해도, 노래와 춤 등에 관해서는 다른 연습생에게 무어라 말하기가 꺼려진다. 자칫했다간 잘난 척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런 걸 모를 언니가 아니었다. 나를 부르기까지 선배 언니가 얼마나 고민했을까 생각하니 더욱 고마웠다.
"자, 들어봐. 이 부분은 이런 식으로 소리를 내야 돼."
언니는 직접 노래를 불러주며 조목조목 시범까지 보여주었다.
난 그날의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받았던 충고들 중 가장 따뜻하고 진심어린 충고였다.
마지막으로 길지 않은 내 인생에게 가장 빛나던 십대 시절의 3년을 함께한 그녀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
제시카 언니, 언니는 제가 있을 당시 여자 연습생 중 가장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언니였죠. 처음에는 언니가 말이 많지도 않고 제일 시크해서 다가가기가 어려웠어요.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말을 걸고 싶어도 못 걸고 망설였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래서 친해지는 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친해지고 나서는 언니가 정말 간, 쓸개 다 내줄 정도로 잘해준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언니가 제 노래의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기도 하고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던 것 잊지 않고 있어요. 말은 별로 없지만 한 번 입을 열면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해서 말에 무게감이 있었다는 것도 알고 게시나요? 언니는 제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양파 같은 언니였어요. 친해질수록 언니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어요.
-카이스트大 (sm연습생) 장하진-
질문: 제시카에게 있어서 정색이란?
제시카: 나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것!!! 소녀시대를 지켜주기 위해서☆
(09.02.25 라디오스타中 제시카)
연습생시절 그녀의 100문 100답
Story1# 신상명세
01. 이름ː제시카-*
02. 생년월일/별자리ː1989.04.18 / 양자리-*
03. 혈액형ːB-*
04. 키ː162-*
05. 가족관계ː부모님.여동생-*
06. 별명 : 깍쟁이.애기.식칼.등등^^-*
07. 성격ː 낯가림심한편이구 좋고싫은건분명해요-*
Story2# 취향
01. 좋아하는 음식ː아이스크림-*
02. 감동받은 영화ːromeo&juliet-*
03. 좋아하는 날씨ː춥지도않고 덥지도않은^^-*
04. 좋아하는 연예인ː올리비아핫세 너무 좋아해요^^-*
05. 좋아하는 계절은ː봄-가을-*
06. 좋아하는 노래ːlove me in a special way-*
07. 좋아하는 게임ː게임안좋아해요^^-*
Story3# 복합
01. 컴플렉스ː넓은이마-*
02. 핸드폰 액정에 쓰여 있는 것ː☜♡☞-*
03. 하루에 보내는 문자 수ː매일달라요^^-*
04. 내가 가지고 있는 향수ːanna sui dream-*
05. 한달용돈ː필요할때 받아요-*
06.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ː쓸때없는 생각할때-*
07. 핸드폰 번호ː죄송합니다★-*
08. 내 자신에 점수를 매긴다면ː생각해본적이없어서^^;-*
Story4# 사랑
01. 첫사랑ː2001-*
02. 좋아하는 사람ː있어요-*
03. 사귀는 사람ː있어요-*
04. 이상형ː키크구-어깨넓구-어른스럽구-로맨틱하면서 남자다운사람.-*
05. 첫눈에 반한사람 : 없어요-*
06. 사랑 vs 우정ː둘다 중요해요-*
07. 내가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하는 사람 ː나를사랑해주는사람을 내가사랑하구. 내가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게 제일행복하죠-*
08.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 보고싶을 때ː일기쓸때-*
09. 이성을 볼 때 제일 따지는 부분ː손, 눈-*
10. 사랑이란 : 말로 표현 못하죠..^^-*
Story5# 무제
01. 가장 기억에 남는 꿈ː꿈꾸면 까먹나봐요^^;-*
02. 이성이 제일 싫을 때ː문자 많이보낼때-*
03. 존경하는 사람ː올리비아핫세-*
04. 요즘 많이 가는 단골집ː 커피빈-*
05. 요즘 즐겨 입는 옷 브랜드ːabercrombie.세븐진-*
6.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 해주고 싶은 것ː 내가좋아하는향수^^-*
07. 진정한 친구는 몇 명ː 세명-*
08. 내 평생 최대의 거짓말ː쉿^^-*
09. 현재 헤어 스타일ː긴생머리...바꾸고싶어요 한번쯤ㅜ.ㅜ-*
10.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고백 장면ː없어요-*
Story6# 사랑
01. 누군가를 사귈 때 좋은 점ː기대구.의지할사람이있다♡-*
02. 누군가를 사귈 때 나쁜 점ː다 좋게 생각한다-*
03. 연상 or 연하 or 갑ː 연상!-*
04. 좋아하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것ː받았다-*
05. 좋아하는 이성한테 선물하고 싶은 향수ː불가리향수-*
06.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ː일기장에쓰기^^-*
07.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인상ː무슨뜻인지모르겠어요^^;-*
08. 연애대상하고 결혼대상의 차이점ː 생각이많아지구.진지해진다-*
09. 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ː사랑해-*
10.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ːlove me in a special way-*
Story7# 과거
01.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이성은 모두 몇 명ː기억이다않난다^^;-*
02. 내가 고백했던 이성은 모두 몇 명ː0명-*
03. 제일 처음 알콜에 손을 댄 때ː술못마신다-*
04. 제일 많이 울어봤던 기억ː눈물이많아서 기억이^^;-*
0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ː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는다-*
06.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ː엄마의 위로♡
07.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ː없어요^^-*
Story8# 어떤 것
01. 좋아하는 것ː영화보기.옷.신발.가방-*
02. 싫어하는 것ː사생활간섭-*
03. 지금 몸에 걸치고 있는 것ː핑크색바지에 흰색나시 (잠옷)-*
04. 내가 살고 싶은 집ː핑크색집♬-*
05. 보물 1호ː나-*
06. 좌우명ːFollow my heart-*
07.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ː어디야?-*
08. 지금 당장 너무 갖고 싶은 것ː i pod mini-*
09. 내 외모 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ː눈-*
Story9# 양자택일
01. 담배 피는 이성 싫다/좋다ː반반.내앞에서만 자제하면^^-*
02. 결혼할 때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헤어진다/도망간다ː 반대안하신다-*
03. 자신의 과거를 떳떳이 밝히는게 좋다/싫다ː이것두 반반-*
04. 나는 사귀다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지낸다/못지낸다ː지낸다-*
05. 나는 남자/여자라서 만족한다/불만이다ː만족한다★-*
06.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면 화낸다/운다ː저는 화나면 눈물이나서..둘다^^-*
07. 나는 외모/성격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ː둘다 중요해요-*
Story10# 미래
01. 장래희망ː멋진뮤지션.국제변호사-*
02.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보고 싶은 연도ː1988(올림픽두 못봤다구 사람들이 구박한다ㅋ)-*
03. 하루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ː재미없을것같다-*
04. 미래 자신의 아이에게 지어주고 싶은 이름ː신비^^☆-*
05. 유학을 간다면 어느 나라로ː영국-*
06. 내일 하루 당신의 일정은ː쉿^^-*
07. 가고싶은 대학교ːNYU-*
08. 100문 100답을 쓴다면 만들고 싶은 질문 : 싸이월드vs다음카페?^^-*
09. 앞으로의 계획ː 연습.공부.사랑.성공-*
Story11# SM Ent.연습생 카페
01.팬분들에게 한마디~!! 열심히하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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