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황석영과 이야기하다 눈물 흘린 사연은?

티브이데일리 노이슬 기자] 소녀시대와 소설가 황석영이 만났다.


오는 21일 KBS2에서 방송되는 '빅브러더스'에서는 황석영, 조영남, 송승환, 김용만의 진행으로 걸그룹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14일 진행된 '빅브라더스' 녹화에서는 우리 시대 대가 4인방의 질문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소녀시대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빅브러더스' 4인방은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들의 개인기를 최초 공개하고 특히 황석영은 첫 예능 MC로서 숨겨졌던 예능감을 발휘한다.


또 '빅브라더스' 4인방은 소녀시대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인생의 고뇌를 알아보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며 기발하고 솔직한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또한 이날 소녀시대는 인생을 이야기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4명의 MC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입담으로는 누구도 못 당 할 네 명의 아저씨들이 시대를 초월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우리 사회 가장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을 초대해 솔직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빅브라더스'는 오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