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퀸이라는 프로에 홍민지씨가 얼굴을 보이며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무명의 연예인으로써 이번에 TV에 얼굴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에 논란으로 시작하였는데요
또 인터넷 클릭수만 늘리려는 자극적 기사들만 쏟아내는 일부 쓰레기 같은 기자들의 먹잇감이 되었군요
그녀는 보이스퀸 프로그램에서 자신도 소녀시대가 될수있었다
소녀시대가 데뷔할때 눈물이났다. 내자리가 저긴데..라며 감정호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소녀시대 맴버가 느끼기에는 다른 의미로 속상할수도 있는 장면이였나봅니다.
소녀시대 맴버인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송 내용을 언급을 하였습니다
홍민지 씨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데뷔 전 수많은 연습생들과 섞여 같이 함께한 적이 없다라는 식의 태연의 반박글인데요
사실 소녀시대라는 그룹을 되돌아보면 2007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여 2009년부터 'GEE' '소원을 말해봐'로 인기 절정을 찍은 그룹이었고
SM 회사를 먹여살린 소녀 가장 같은 그룹이었죠.
소녀시대는 아시아 전체를 걸어 다니는 브랜드, 기업이라는 표현도 방송, 언론 국내 모든 곳에서 사용했습니다.
국내 아이돌들을 아이돌을 모르거나 외면하던 대중들이 폭넓게 관심같기 시작한것도 그녀들이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이고 소녀시대가 없으면 방송계가 안돌아갔을 정도였을 시기가 있었었죠. 증명할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그녀들의 20대 청춘을 열정으로 불살랐던 그룹임을 당시 지켜봐온 저도 증언합니다.
항상 최선을 대했고 필사적이고 치열하게 노력하고 경쟁했을 소녀시대 멤버 태연 당사자인 그녀에게는
홍민지 씨의 확실하지 않은 방송 멘트가 속상했을 수도 있었겠지요
걸그룹의 팀 구성이 감정 호소 하나로 메꿔질 수 있는 그런 사건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