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있는 너의 이름은 일본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인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련해서 검색해보고 관심 같는분들이 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을 좀 소개 해볼까해요
너의 이름을과 같은 수작, 명작, 숨은 명작까지 파헤쳐 보는 전세계 극장판 애니메이션!!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했고, 전문적으로 박수받았던 극장판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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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에서 기대하고자하는것은 10명중에 8명은 멋진풍경!! 영화같은 스토리 그래도 동심과 순수함이 아닐까 싶군요. 먼저 그런 향수를 느낄 수있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스팀보이 (2003)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동화같은 느낌의 작품. 과학이라는 참신성 독창성 동화 연출 다 좋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 교감의 흐름이 참 부자연스럽게 느껴질때가 정말 많은데 이작품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대화도 굉장히 현실성있게 잘 흘러가고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어린소년임에도 용기있고 참 똘망똘망 하고 귀엽 ㅋㅋ 강한 의지와 열정적인 모습이 멋있었음
참 곱게 자란듯한 세계최고? 부잣집 소녀ㅋ 그러면서도 리더십있고 당돌하고 씩씩한게 마냥 보호받는 애같아 보이진 않음
글쓴이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하늘이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을 참 좋아라합니다~ = ____+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소개 할듯!!
천년여우(2001)
감독 : 곤 사토시
천년여우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현실과 영화세상이 교차하는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영상속에서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보기드문 개성적인 영화입니다.
메모리즈(1995)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1편 : 그녀의 기억
2편 : 최취 병기
3편 : 대포도시
오토모 카츠히로 감독이 세 개의 단편 애니를 묶어 내놓은 실험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무대에 오토모 감독의 이름을 알린데 커다란 공헌을 한 작품.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고 있는 작품들 가운데서 메모리즈는 미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2003) 감독 : 곤 사토시 아주 가슴 따뜻한 훈훈한 가족드라마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따듯한 감성이 감독 곤 사토시의 유머감각과 어우러져서 달콤한 코코아를 마시는, 기분 좋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1986)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 극장판 애니를 소개하다보면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많이 떠올리죠. 자연의 순수함을 강조하고 있는것 같지만 독제와 기술의 대한 내용을 마지막에 다루고있죠. 그 '시각'은 어른의 시각과 아이의 시각으로 나누어 표현한것 같습니다.
라퓨타로 가고 싶은 파즈와, 파즈의 꿈을 사랑하는 시타, 첫만남은 마치 뭔가 운명적 만남처럼 표현 됬네요.
원령공주 (1997)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모노노케히메"라고도 불리며 인간이 대립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인간은 "신"들이 살고 있는 성스러운 산을 자꾸 개발해 훼손하고, 신들은 인간을 멸하려고 대립하고 그냥 겉으로 보이는 주제는 "자연을 훼손하려는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경고를 다루는 내용이죠. 또 지브리의 이전 작품에서 아쉬웠던 액션들,그냥 애들 장난치는듯한 연출이 마치 실제 전투처럼 확 달라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정말 풍경이 참 이쁘죠.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의 첫만남 계속해서 나오는 자연 풍경이 참 이쁩니다!!
제가 여주보다 더 좋아라 했던 에보시 + ____=
이웃집 토토로 (1988)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하야오감독을 한국에서도 유명하게 만든 그 작품 이웃집 토토로 입니다. 이런저런 캐릭터 패러디가 많이 됬었죠.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자극 시키는 가족만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목 : 도쿄 마블 초콜릿 (2007) 감독 : 시오타니 나오요시 30분짜리가 두편으로 나누어져 제작된 극장판입니다. 현실적이고 수체화같은 감성, 아놀로크 감성의 사랑 이야기, 항상 이런저런 애니메이션이나 작품들을 보면 주인공들은 특별하지만, 이작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애에 너무 서툰 두명의 실수투성이 연인 남녀의 수수하고 아름답고 귀여운 사랑이야기.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2004) 감독 :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초속 5cm", "별의 목소리" 를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는 하늘을 참 좋아하는 감독이죠. 그중에서도 수수께끼의 병에 걸린 주인공과 애틋한 순애보 사랑이야기. 역시 아름다운 하늘이 참 많이 나오는 작품. =_____+
초속5센티미터(2007)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이사가 잦은 두 전학생들의 잡힐듯 닿을듯 머나먼 아련한 첫사랑의 이야기. 역시 신카이 마코토!! 이쁜 풍경도 많이 나오고 색감이 참 좋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만화책이나 TV시리즈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그에 따른 추가 적인 스토리라든지 번외식으로 인기에 편승해서 많은 시나리오 작가들이 모여 극장판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일본 애니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예산 소요를 염두해서 TV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프레임이 멈춰져 있는 순간이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보는 시간이 아깝고 수시로 움직여주는 극장판의 퀄리티를 원하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 그래서 걸작중에 걸작인 만화책이나 TV애니메이션 작품을 불필요한 시간 소요없이 충분히 대신해 줄 수 있는 극장판들을 소개 해볼려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감독 : 무라타 카즈야 만화책 출판의 시작으로 인기 폭발이였던 "강철의 연금술사"의 번외편 같은 설정의 작품. 그들의 여행중에 생긴 중간 스토리를 다룬 극장판입니다. 스토리 연관성도 없고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작품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봐도 좋은 작품입니다.
에스카플로네 (2000) 감독 : 아카네 카즈키 엄청나게 애니팬들을 열광케했던 작품이죠. TV판의 인기에 힘입어 당시 고퀄리티의 극장판으로 제작 되기도 하였습니다. TV판을 보지 안았더라도 줄거리 이해도는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OST들과 중세시대같은 배경에 발전된 갑주를 입은 거구의 기기들이 싸우는 모습은 참으로 웅장합니다.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 (2001)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자동차가 떠다니고 우주선이 날라다니는 그런 머나먼 미래에 서부극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 것입니다.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힙합, 재즈리듬이 공존하는 절묘한 작품. 1998년 총 26화로 제작 방영된 TV판의 성공을 발판 삼아, 2001년 극장판으로 새롭게 제작됬습니다. 각자 사연이 있고 타인의 삶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성격의 4명의 캐릭터들이 비밥호라는 우주선에 얽혀 살아가는 스토리. 서로를 같은 팀으로 묶어둘 것은 오직 현상금사냥꾼이라는 일이라는 끈 밖에 없으며,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프리랜서같은 4명의 동료들로 구성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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