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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회 이슈

[일본 촛불시위]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본의 촛불시위 성공 가능할까?

by 럭키넘버세븐 2018. 4. 9.

현재 일본에서 아베 정권에 대한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아직 보이는 규모는 시민 단체일뿐 현저히 낮지만 일본에서 예상밖으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는 조짐이 보이고있다.

 필자가 알기로는 일본에서 이런현상이 처음으로 알고있다

지금의 일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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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날 일본 도쿄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타올랐다.

이는 2년 전인 지난 2016년 국정농단을 규탄하며 촛불을 밝혔던 한국과 같은 불빛이었다.

일본 시민들은 피켓과 LED 초 등을 손에 들고 총리 관저 앞에 모였다. 차례대로 마이크를 들고 자유 발언대에 서서 소신을 밝히는 이들도 있었다. 

금요일 저녁, 일터에서 퇴근한 직장인들까지 수천 명 가세한 거리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언어와 구호, 시위방식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이들의 열의는 우리나라 시민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거리로 나선 일본 시민들은 “한국에서 대통령이 탄핵당할 때 수백만 명이 모이는 민주주의 행동이 부러웠다”라고 과거 한국 촛불시위를 언급했다.

일본은 최근 아베 총리의 사학 스캔들로 들끓고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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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본의 정권은 악질적인 버티기 기법이 보인다

당시 한국보다 더 심한…. 

일본의 기득권은 지금도 예전도 하나의 당이 장악하고 있고 모든 것이 얽히고 얽혀있을 것이다 

그 부패 세력들의 뿌리들이 우리나라보다 몇십 배는 훨씬 심할 텐데과연 뽑을 수 있을지…. 




일본은 정치 스캔들이 터질 때마다 그 국회 안에서만 해결을 보고 자주 총리가 바뀌었는데 

역대 총리들을 보면 1885년부터 지금까지 62명이었다 

항상 그래왔듯이 그 세력 안에서 또 같은 세력을 최고 권력의 자리에 앉히고 수도 없이 반복한 나라이다. 

꼬리 쳐내기가 아닌 몸통을 잘라 내어야 한다. 

한국에 예전부터 깊게 권력에 관여하고 좌지우지했던 세력은 바로 삼성!! 을 비롯한 재벌들로 

많은 사람이 꼬리가 아닌 몸통을 공격하고 있는 반면에 일본은 아직 그들만의 꼬리 자르기에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다. 

이런 일본…. 정권을 시민의 힘으로 끌어내린다 해도 변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국처럼 집단으로 뭔가를 성취하고 이뤄낸 적이 없다. 

한국은 긴 세월 정말 시민들이 광장에 나와 수많은 일을 겪었고 많은 희생과 서서히 많은 변화도 이뤄냈다. 

그것 또한 아직 일본은 갈 길이 멀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이 있다. 한국은 집단으로 모이게 되면 흥에 휩싸인다 

즐긴다는 것인데 일본은 그러하지 못한 치명 점인 단점이 있다. 

우선 이런 자리는 즐겨야 한다 지치면 안 된다 




또 부패 정권의 최고의 피해자는 젊은 층들이다 

지금 상황으로 보아 일본 젊은이들이 일어서야 한다 

그들의 열정과 염원이 모여야 큰 폭발력을 지닌다. 


젊은이들이 깨어나야 하는데 과연 일본의 젊은 층들 거리로 나와 한뜻으로 단합을 해낼 수 있을까…? 

정말 오래전 일이지만 한때 일본 콘텐츠의 문화가 존중받았던 날을 떠올리며 

앞으로 고생하게 될 일본 시민들을 생각하며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