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태극기보다 세월호, 국가보다 사람을

 

 

태극기보다 세월호, 국가보다 사람을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있다.

이젠 국가를 위해 충성만 외치던 사람들이

사람과 생명을 보기 시작했다.

요즘 보면 태극기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생겨난듯 하다​.​

​

​

예전부터 우리는 가슴에 손을대고 펄럭이는 태극기 천조각을 보며 충성을 맹세하는 등...

항상 태극기를 바라보고 태극기를 섬기듯이 애국을 강요 받아왔다

​바로 집단의식!!

우리가 모여있지 않으면 약하게만 느껴지는 그런 존속감으로써

 개인의 자유와 결정권을 모두 국가라는 허상에 맡기는 것..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인식과 생각이 바뀌고있는데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변했고, 많은 것을 알아 버렸으며

​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에게 책임을 묻고

 그동안 진실을 왜곡하고 덮기만 하는 국가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심판하기 위해 광화문에 모였다

 

 

 

 

 

 

 

 

 

 

 

 

국가는 그동안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움직여 왔으며 세월호사건을 통해 확실히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확인시키고 증명하였다.

그에 분노한 참다참다 터진 대한민국 사람들은 촛불시위를 통해 박근혜정권을 향해 적폐청산!!을 외치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보수의 탈을 쓴 부패세력을을 몰아내는 시위를 성공시켰다.

 

 

 

 

 

 

 

 

 

 

 

국가는 인간을 지배하는것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 생명을 보호하고 인간을 위해서 국가가 존재 한다

 

​

태극기는 이제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충성을 맹세할 대상이아닌 허구의 상징이라는것

많은 사람들이 점점 깨어 나고 있는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