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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회 이슈

K-POP 나오는 해외 드라마·영화 모음

by 럭키넘버세븐 2018. 6. 5.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대세가 된 K-POP! 그중 해외 드라마나 영화까지 진출한 한국 노래들을 찾아봤다.


# ‘블랙 팬서’ : ‘Hangover’

‘어벤져스’처럼 한국 촬영분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함을 전했다. 블랙 팬서 일행이 부산으로 이동할 때 싸이의 ‘Hangover’가 흘러나온다. 


# ‘글리’ : ‘강남스타일’ & ‘FANTASTIC BABY’

사용하는 노래마다 음악 차트를 점령하는 드라마 ‘글리’에서도 K-POP이 등장했다. 극중 학생들이 ‘FANTASTIC BABY 안무를 배우고 ‘강남스타일’로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루시퍼’ : ‘멘붕’ & ‘Doom Dada’

DC 유니버스 창조주 프레젠스의 차남 루시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 한 에피소드에 ‘멘붕’과 ‘Doom Dada’가 사용돼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 ‘저스티스 리그’ : ‘마지막처럼’

히어로 플래시(에즈라 밀러)가 K-POP 팬이라는 설정 때문에 삽입된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한국 이외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나왔다.


# ‘더 볼드 타입’ : ‘휘파람’

블랙핑크의 곡은 드라마에서 한 번 더 사용됐다. 여성잡지에서 근무하는 세 여성의 삶을 다룬 ‘더 볼드 타입’ 첫 화를 대변하는 주요 음악이다.


# ‘셀피’ : ‘빠빠빠’

존 조, 카렌 길런 주연 드라마 ‘셀피’에서는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등장했다. 특히, 음악에 맞춰 혼신을 다해 춤추는 존 조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 ‘닌자 키드 2 - 돌아온 닌자 키드’ : ‘난 알아요’

극 중 주요 배경은 일본인데 한국 노래들을 삽입곡으로 사용했다. 그중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는 도쿄 시내 풍경과 의외로 잘 어울렸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석재현기자 syrano@news-ade.com